사진은 S대 축제 중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MC스나이퍼. 그는 MC계의 SNIPER. 저격수..
본명 김정유, 나이 28..
그는 3년만에 군복무를 마치고 이번 4집으로 복귀했다.
그전 2004년 2월 일본의 피아니스트 류이치사카모토와 한달간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했을때, 류이치 사카모토가 MC스나이퍼를 극찬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gloomy sunday' 곡을 듣고
"힙합 음악이 이렇게 서정적인 멜로디와 힘있는 랩이 가미된 음악은 처음"
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그는 또 일본 힙합의 대부 지브라와 돈독한 우정으로
지난 7일 한*일.. 스나이퍼 & 지브라의 조인트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 스나이퍼사운드 식구들의 앨범을 발표 시키기도 한 그는
그의 옆엔 배치기, 아웃사이더, 룸9, bk등 이젠 든든한 랩퍼들이 많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에 알맞는 이루마의 피아노곡으로 믹싱해 데뷔한
키네틱플로우... 몽환의숲..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씩은 다 들어 봣을 것이다.
키네틱플로우는 안타깝게도 사정으로 인해, 스나이퍼사운드를 그만두게 되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키네틱플로우 만의 색깔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웃사이더, 그는 스피드스타.. 빠른 속사포 랩으로 1집 음반 발표후
스나이퍼사운드가 영입했다. 그의 1집 앨범중 '연인과의 거리'는
그곡만 10만곡을 팔았다고 한다. 콘서트때 가보니 아웃사이더가 그러던데.. ㅋㅋ
아무튼 이번 스나이퍼 4집 앨범에도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이
일품이다. Run&Run 과 단체곡인 'Better than yesterday' ..
아웃사이더 뿐만아니라 다른 스나이퍼 식구들이 참여했다.
난 다른 가사들도 좋지만, 특히 곡중 MC스나이퍼 가사가 너무 좋다.
이젠 너무 많이 따라해서 나도모르게 외어버렸다. 입에서 줄줄 샐정도(?)다..
스나이퍼는 식구들과 이번 7월 21일 4집앨범 스나이퍼 첫 콘서트에서
단체곡을 부른다고 한다. (아 근데 무브번트 big4콘서트랑 겹친다 ㅡㅡ 제길)
만빵 기대된다.. 사실 음악이나 동영상으로 베러댄에스터데이를 듣고 보았으나,
실제로, 룸9,bk등을 볼려고 하니무척이나 기대된다..
MC스나이퍼는 특히 '한국인' '솔아솔아푸르른솔아' '고려장' 등 그의 가사나 곡들은
한국에 대한 비판과 정서가 담겨있다. 그래서 그는 '한국인 랩퍼' 로써 주목을 받고있다.
그의 가사를 보더라도 다른 MC들에 비해 그는 가사에 영어가 거의 없다.
설마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것은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어내느냐가
관건이죠. 음악은 내 혼을 담는 그릇일 뿐….”
난 이글을 볼때마다 스나이퍼 음악을 듣게된다.
음악에 내 혼을 담을수 있으니까....
이번 4집중 '봄이여 오라' 라는 곡은 일본 여성 가수 마쓰토야 유미의 1994년 히트곡
‘하루요, 고이’를 샘플링한 곡인데 아련한 사랑의 나약함에 대해 읊조린 곡.
봄이여오라.. 너무좋다.. 그음을 듣고 있으면 내가 파란 잔디밭에 누어있는 느낌이다.ㅋㅋ
글고 피아노곡에 믹싱하는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그는 이번 앨범사진 을 보면 두눈을 붕대로 가렸다.
그가 과연 표현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처음엔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어디 다쳤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상업적인 것보다 진정으로 가슴이 찢어질 만큼 , 찢어져도 모자랄 만큼
힙합음악을 하고 싶다는 극적인 표현인 것이다.
“정통 힙합, 사이비 힙합 따지는 것이 이젠 무의미해요.
누가 더 멋진 음악을 발표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무슨 음악이든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그게 정답 아닐까요?”
난 이래서 스나이퍼가 좋다.
무슨 음악이든 진실된 모습..
음악을 통해, 마음을 이끌어 내고,
그리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것.
그는 진정한 음악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진정한 한국 힙합의 음유시인이다.
** 붓다베이비 :
MC스나이퍼의 종교는 불교이다. 불교가 영어로 'BUDDA' 여서 이와 관련하여 붓다베이비 라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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